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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밀란커머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 더 나은 일상과 행복한 일터를 향해

렛츠밀란커머스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육아 지원제도 확대 등 다양한 정량·정성 지표를 바탕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서 수상하고, 노사발전재단이 평가한다.

렛츠밀란커머스는 ▲점심시간을 1시간 30분 동안 자유롭게 사용, ▲월 1회 패밀리데이 조기퇴근, ▲유연근로제, ▲생일휴가, ▲연차소진율 96%, ▲연차선물제, ▲꼬둥이 돌봄 휴가 등 실질적인 제도 운영으로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업무 몰입도와 개인의 생활을 동시에 존중하는 문화를 위해 다양한 근무 제도를 운영해왔다. 시차출퇴근제 등의 유연근로제 도입으로 직원들은 개인 일정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은 물론 구성원의 만족도 역시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특히 연차 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캠페인을 통해 연차소진율 96%를 기록하며 ‘쉬는 문화’를 조직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시켰다.
휴가 제도도 폭넓게 운영되고 있다.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는 생일휴가를 별도로 제공하며, 연차 사용이 어려운 구성원을 위해 동료가 연차를 선물할 수 있는 연차선물제도 시행 중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구성원 간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휴식권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매월 마지막 날 수요일 조기 퇴근을 권장하는 패밀리데이(Family Day) 역시 직원과 가족의 휴식·교류 시간을 보장하는 제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육아·돌봄 관련 제도도 강화했다. 영유아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꼬둥이 돌봄 휴가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육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렛츠밀란커머스 관계자는 “직원의 삶의 균형이 유지될 때 업무 집중도와 회사 경쟁력도 함께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일·생활 균형을 실천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회사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며 구성원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각종 경조사 지원, 직원 교육 강화, 직장 어린이집 이용 비용 일부 지원 등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직원 만족도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