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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렛츠밀란커머스 ‘회의문화 개선운동’ 추진

많은 직장인들이 회의가 개인 업무 수행에 방해되고, 비생산적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전문가들은 회의가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회를 희생하는 대가라고도 합니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회의는 많아 지는 것에 대해 불평하지만 회의가 없으면 왠지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렛츠밀란커머스는 업무 효율 향상과 개선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매월 3주 차를 회의 없는 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경영진의 이러한 결정에 대하여 팀장들은 격렬한(?) 찬반 토론을 진행하 였습니다. 모 팀장은 ‘말도 안 된다’라고 반대하였고, 모 팀장은 ‘그럼 팀장회의도 없고, 경영진 보 고도 없어요?’라며 내심 반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따라서 3주 차였던 지난주에는 기존에 예정되었던 필수 회의와 고객 클레임 대응, 면접 외에는 회의가 없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당사에 잘 정착되어 지속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회의에 소모되는 매분, 매초를 개인의 창의성과 Deep Work*를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Deep Work : 방해 없이 오롯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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