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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밀란커머스&CJ 온스타일 소비자중심경영 지원 협약 개최

명품 쇼핑몰, 꼬르소밀라노의 운영사 렛츠밀란커머스가 지난 5일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한 소비자 중심 경영 지원 협약 선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CJ온스타일을 운영하는 윤상현 대표와 이선영 사업총괄을 비롯하여, 렛츠밀란커머스 김현 대표, 한국소비자원 윤수현 원장 등 각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며 물품의 제조 ·수입 ·판매 또는 용역 제공의 모든 과정이 소비자 중심으로 경영을 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영업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한다.
 
이에 꼬르소밀라노는 본 선포식을 통해 서비스, 제품기획, 품질, 물류, CS 등의 시스템을 강화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과 소비자 효율 증대를 지속해서 개선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2007년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CCM 우수업체 CJ온스타일과 렛츠밀란커머스간 멘토링 협약은 동반성장을 통한 소비자 친화적 기업 역할 수행하여 인증기업과 미인증기업, 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다양한 역량 공유를 통해 동반성장 환경조성의 기반을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본 소비자중심경영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렛츠밀란커머스 김현 대표는 “우리가 지금까지 신뢰받는 기업으로 운영할 수 있었던 건 이탈리아 현지 부티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고객분들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인 덕분에 가능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국내 명품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을 담당하는 이지혜 팀장은 “고가의 상품을 취급하는 만큼 고객분들의 구매 의사결정도 신중하게 이뤄집니다. 그만큼 쇼핑몰의 신뢰도 또한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렛츠밀란커머스는 고객분들의 문의에 적극적인 대응과 공식적인 답변, 안내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렛츠밀란커머스는 이탈리아 현지 럭셔리 부티크에서 브랜드 상품을 직접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상품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온라인 쇼핑몰 꼬르소밀라노(CORSOMILANO)와 오프라인 럭셔리 셀렉트숍 더모브(THE MO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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